실버벨 교회 & 나폴리 피자 대관령 본점에서 보낸 하루, 감성가득 가족 나들이
피자 굽는 굴뚝, 그 언덕 위의 하얀 성당지난 주말, 가족과 함께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언덕 위에 있는 실버벨 교회와 바로 아래 자리한 나폴리피자 대관령 본점을 다녀왔어요.도착하자마자 맞은 건, 산들바람이 부드럽게 흔드는 초록 언덕, 그 위의 하얀 예배당, 그리고 그 아래에서 연기로 모락모락 올라오는 화덕 피자의 향기.실버벨 교회는 ‘유럽의 작은 시골 마을’을 연상시키는 고요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, 교회 자체가 하나의 힐링 포인트예요. 예배당 안은 노출 콘크리트 + 자연석 + 목재가 만나 따뜻한 감성을 주고, 내부의 난로와 조용한 분위기는 마음을 내려놓기에 딱 좋았고요. 이곳에서 조용히 산책하며 사진 찍고, 아이들이 놀이터나 동물 농장에서 뛰노는 모습 지켜보는 동안, ‘아, 여행이란 이런 여유구나..
2025. 10. 5.